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변치 않는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일 '버터'의 이 같은 기념비적인 기록 달성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방탄소년단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버터'는 팀 통산 세 번째로 15억 스트리밍 고지를 넘어선 곡이 됐다. 앞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이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버터'의 이번 성과는 방탄소년단이 보유한 메가 히트곡 라인업의 견고함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2021년 5월 처음 공개된 '버터'는 공개 당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특징인 이 곡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이 곡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의 정점에 섰음을 증명했다.
2021년에 발표된 곡이 2026년 9월 현재까지도 이처럼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점은 '버터'가 단순한 히트곡을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15억이라는 압도적인 스트리밍 숫자는 전 세계 아미(ARMY)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대변하며, 방탄소년단 음악의 보편적인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버터'의 스포티파이 15억 스트리밍 돌파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전 세계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이정표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여전히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존재임을 시사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음악이 써나갈 새로운 기록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