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를 공개하며 1년 4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신보 '데자부'는 비슷한 어감과 초성을 지닌 '클리셰', '클래식', '클로젯' 세 가지 키워드를 따라 권은비가 오랜 시간 쌓아온 취향과 이미지, 새로운 변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시간의 역순을 따라 대중에게 익숙한 모습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무드와 감정, 스타일을 되짚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과정에서 완성된 순간들을 하나의 아카이브로 수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데자부'는 단조로운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드는 산뜻하고 감각적인 디스코 팝 트랙이다.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 위로 펼쳐지는 권은비의 보컬이 찰나의 설렘을 그려낸다. 처음 마주한 순간임에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는 낯설고도 익숙한 끌림을 권은비만의 감성과 청량한 음색으로 풀어내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권은비가 RBW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그간 독보적인 색깔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여온 권은비는 '데자부'를 통해 지금까지 구축해온 음악적 정체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챕터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1년 4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한층 새로워진 음악과 콘셉트로 돌아온 권은비가 '데자부'를 통해 9월 가요계에 물들일 새로운 에너지와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