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이 디플로, 리프 라프와 공연 전 사진을 공개했다.
씨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MUCH LOVE TORONTO'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씨엘은 무대 의상을 입고 절친한 DJ 겸 프로듀서 디플로와 래퍼 리프 라프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활동 때보다 살이 좀 빠져 보이는 씨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씨엘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포크 요트 개리슨 커먼즈(Fort York Garrison Commons)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MDBP(Mad Decent Block Party) 무대에서 DJ 디플로와 최근 '닥터 페퍼'로 호흡을 맞춘 디플로 레이블 소속 리프 라프(Riff Raff)와 무대에 올랐다.
씨엘은 블랙 스키니 팬츠, 아인슈타인이 그러진 흑백 티셔츠와 화려한 모피 액세서리 등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씨엘은 '닥터 페퍼'와 솔로곡 '나쁜 기집애', '멘붕(MTBD)' 등 3곡으로 강렬하고 시원한 래핑을 선보였다.
'닥터 페퍼'는 지난 5월 공개된 디플로의 싱글로 특유의 트랩비트에 씨엘의 강렬하고 시원한 래핑이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귀에 쏙쏙 들어오는 씨엘의 후크가 인상적이다. 씨엘 외에도 디플로 레이블 소속 리프 라프와 미국 힙합씬에서 핫한 신인 래퍼 오지 마코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MDBP 투어로 북미팬들을 만나고 있는 씨엘은 9월 11일,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와 LA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