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2 (수)

[이변연]조여정-연우진, 변호사같은 연애 밀당...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10일 방송된 SBS 주말극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섣불리 고백하지 못하는 척희(조여정)와 정우(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는 척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고 한다. 마침 그때 기다렸다는 수아(왕지원)가 나타나 방해하고, 그 사이 정우에게 맡겨진 사건은 불륜 이혼 소송이다. 척희가 민규(심형탁)와 사귀고 있다고 믿는 정우는 민규로부터 척희를 빼앗는 것 같아 고백을 포기한다.

정우의 고백을 잔뜩 기대하고 있던 척희 역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는 사이 민규의 약혼녀가 나타나고, 정우는 척희에게 "약혼녀가 있는 남자를 사귀었냐. 나는 그것도 모르고 내 감정을.."이라며 화를 낸다. 정우의 마음을 알게 된 척희는 자신이 민규와 사귀는 척을 했을 뿐이라는 사정을 이야기하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 길이 엇갈려 결국 오해를 풀지 못한다.

정우는 거의 질 뻔 했던 소송을 이기고, 재판이 끝난 후 척희에게 심문하듯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정우는 "미운 사람을 좋아할 수 있습니까" "그 사림이 소정우입니까" 등 직접적인 심문으로 척희에게 "네, 네 , 네"라는 답을 얻어내고, 마침내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 내내 길이 엇갈리며 시청자들을 속태웠던 두 사람은 근래에 보기 드문 법정 고백신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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