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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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 만난 시로타 유, 한일 방송 차이에 깜짝 “한국은 덧칠하는 느낌”

김영주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 日 절친 시로타 유

김재중의 일본 절친 시로타 유가 한국과 일본 방송의 차이를 직접 언급했다.

9월 3일(목)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과 남보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치 메뉴 대결에서는 김용빈의 대파김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3.1%,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전 주보다 상승했다.

앞서 ‘편스토랑’을 통해 일본 도쿄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 김재중은 이날 하라주쿠를 찾았다. 일본인은 물론 일본을 찾은 외국인들까지 김재중을 알아보고 환호했고, 도쿄 곳곳에서 김재중의 대형 사진과 포토부스, 김재중 음료가 판매되는 자판기 등이 포착됐다.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일본 지사 사무실을 찾은 김재중은 직원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음료를 선물했다. 이후 단골 초밥집을 거쳐 집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 시로타 유를 초대했다.

일본 뮤지컬계 황태자로 불리는 시로타 유는 김재중의 도쿄 하우스를 보고 “성공했네”라며 놀랐다. 두 사람은 서툰 한국어와 재치 있는 대화로 절친다운 호흡을 보여줬고, 시로타 유는 김재중의 비밀연애를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중이 만든 가다랑어포 치즈 닭갈비를 맛본 시로타 유는 매운맛에 땀을 흘리면서도 “맛있어”를 외쳤다.

특히 연예계 경력 27년 만에 처음 한국 방송에 출연했다는 시로타 유는 한일 방송의 차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일본 방송은 그 자리에서 일어난 일만 보여주는 느낌인데 한국은 여러 가지 색연필로 색을 덧칠해 가는 느낌이라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과 “사랑해요 편스토랑”을 외치며 하트 포즈를 취했다.

한편 남보라의 ‘콩알이’ 출산 과정도 최초 공개됐다.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두고 병원을 찾은 남보라는 의료진의 응급 제왕절개 수술 결정에 눈물을 흘렸고, 병원에 온 지 4시간 만에 수술실로 향했다. 남편과 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출산을 지켜봤다.

무사히 태어난 ‘콩알이’를 품에 안은 남보라는 눈물을 터뜨렸다. VCR을 통해 엄마의 모습을 본 남보라는 “엄마가 되어봐야 진짜 엄마 마음을 안다고, 엄마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콩알이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고 말했다.

이날 김치 메뉴 대결에서는 김용빈의 대파김치가 최종 우승했다. 양지은은 “머릿속이 온통 대파김치로 가득 찼다”고 극찬했다. 김용빈은 “믿기지 않는다”며 “사랑하는 할머니, 우리 ‘미스터트롯3’ TOP7 멤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빈의 대파김치는 간편식으로 아워홈 온라인몰에 출시되며 전국 아워홈 급식장에서도 급식 메뉴로 만날 수 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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