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산드라 오의 압도적인 무대 연기가 이제 메가박스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킬링 이브'와 '그레이 아나토미'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은 산드라 오가 주연을 맡은 연극 '인간 혐오자' 공연 실황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 소식은 팬들에게 가슴 벅찬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이번 상영작인 '인간 혐오자'는 1666년 발표된 몰리에르의 희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적인 작품이다. 원작의 남성 인물 알세스트를 현대의 여성 소설가 앨리스(산드라 오 분)로 재구성하며 고전의 틀을 깼다. 산드라 오는 인간 혐오에 가까운 냉소주의자 앨리스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각색은 원작 팬과 새 관객 모두에게 깊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간 혐오자' 실황은 메가박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NT 라이브'(National Theatre Live)의 첫 상영작이다. 'NT 라이브'는 영국 국립극장의 명품 공연 실황을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안방에서 즐기는 듯한 생생함으로 전달한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인간 혐오자'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만 한정 상영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드라 오를 시작으로 'NT 라이브'는 글로벌 스타들의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하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로저먼드 파이크, 이멜다 스턴턴, 조시 오코너, 브라이언 크랜스턴, 마리안 장 바티스트, 베네딕트 컴버배치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주연한 연극 실황들이 순차적으로 국내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처럼 풍성한 라인업은 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NT 라이브'는 단순한 공연 중계를 넘어, 영화관의 몰입감 넘치는 환경을 통해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는 고품격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시작을 알린다. 세계적인 연극 작품들을 이제 국내 극장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팬들에게 문화적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