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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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속 고백부터 버스 안 눈맞춤까지… '연애박사' 추영우·김소현 케미스트리

김영주 기자
ENA 새 월화드라마_연애박사
(KT스튜디오지니)

배우 추영우와 김소현이 미완성 청춘들의 깊은 감정선을 그리는 멜로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 측은 1일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의 뜨겁고 설레는 순간을 담아낸 무드 티저 영상 2종을 선보였다.

'연애박사'는 고교 시절 수영선수로 활약했으나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와, 진로 갈등 끝에 새 길을 모색하는 석사과정생 임유진의 이야기를 다룬다.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콤하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와 대학원생들의 생생한 일상이 설렘과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랑이 서툰 청춘의 희로애락을 그릴 두 배우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의 연출작이라는 점도 눈길을 모은다. 세밀한 감정선 표현에 탁월한 안 감독과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을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합작해 완성도 높은 멜로를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감성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걸음을 맞추는 모습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 잔잔한 울림을 안긴다. 이어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사탕을 나눠 먹으며 나눈 달콤한 대화와 환한 미소, 꼭 맞잡은 두 손이 로맨스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추영우는 불의의 병으로 꿈을 접고 로봇 공학이라는 새 길을 걸어가는 박사과정생을 맡아, 감정 표현에는 서툴지만 성실한 인물을 연기한다. 김소현은 진로의 혼란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학과 내 낙인이 찍힌 뒤 로봇 공학이라는 분야에 눈을 뜨고 사랑과 연구 모두에 직진하는 석사과정생으로 분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를 통해서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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